의정부시, 내달 1일부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신청
2017-01-29 11:16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20대를 민간에 보급하며, 1대당 1900만원을 지원한다.
다음달 1일부터 제조사별 전기자동차 판매점(대리점)을 통해 접수받는다.
보급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기아 RAY·SOUL, 르노삼성 SM3, BMW i3, 파워프라자 라보PEACE, 한국닛산 LEAF 등 7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기자동차 통합콜센터 또는 의정부시 녹색환경과, 제작사별 전기자동차 판매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