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 분야별 신임회장 선출
2017-01-28 18:12
충북문인협회는 유제완 전 청주문인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 앞으로 3년간 충북문협을 이끌게 됐다. 2006년 한국수필로 등단한 유 회장은 “도내 600여 회원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공동행사를 늘리고 작품교류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문학공원, 문학관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문협 60주년을 맞아 충북문학전집을 발간하고 협회보도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감독인 어일선 청주대 교수는 충북영화인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충북음악협회는 지난 13일 56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강 회장을 18대 음악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