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설 연휴 첫날 도심 곳곳 '한산'
2017-01-27 22:25
27일 오후 세종로, 올림픽대로, 성산로 등 교통흐름 원활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설 연휴가 시작된 27일 서울 도심 곳곳이 한산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4~5시 무렵 종로구 세종로 및 태평로, 강서구 올림픽대로, 마포구 성산로 등지는 극심한 정체를 보이는 평소와 달리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였다.
이는 이날부터 귀성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도심 도로 일대에 운전자들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