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금, 소년소녀 가구에 장학금 1백만원 전달
2017-01-26 19:35
청주시 모충동 소년소녀 가구 후원으로 꿈과 희망 전달
▲26일 한국야금 윤혜섭 대표와 직원들이 청주시 모충동 사무소를 찾아 소년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야금(회장 윤혜섭) 직원일동이 26일 오전 10시 모충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년소녀 가구 1세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소년소녀 가장 1명에게 총 1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진취적인 자세도 학업에 정진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인생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멘토 역할을 자처하기도 해 더욱 뜻깊은 장학금 전달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