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측 "사회복무요원으로 31일부터 대체 복무"

2017-01-26 11:16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김필이 오는 3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소속사 CJ E&M 측의 한 관계자는 26일 아주경제에 "가수 김필이 오는 31일부터 서울의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필은 건강 문제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1년 정도 복무를 한 후 4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필은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Feel'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