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중국서 3월 KX7 출시…올 4만대 목표
2017-01-26 10:38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차가 오는 3월 중국시장에서 중형 SUV KX7를 출시하고, 올해 4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6일 오전 2016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진행했다.
기아차는 2016년 경영실적이 △매출액 52조7129억원 △영업이익 2조4615억원 △세전이익 3조4420억원 △당기순이익 2조 754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