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성지로 변한 남이섬"…섬 전체에 포켓몬이 가득
2017-01-25 20:36
희귀 몬스터들 섬 곳곳에서 발견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GO'가 국내 출시 하루에만 283만 명이 다운받은 가운데, 강원도 춘천 남이섬이 포켓몬GO를 즐기는 유저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
남이섬은 현재 섬 곳곳에는 몬스터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엄청난 수의 포켓스탑과 포켓몬 대결공간인 체육관이 밀집해 있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몬스터들이 섬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포켓몬GO 유저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