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소외계층에 설맞이 음식 전달

2017-01-25 10:45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첨단소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24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설 명절 음식과 인절미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한화첨단소재는 본사가 위치한 세종을 비롯해 충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과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