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이규철 특검보 "조윤선-신동철 대질심문 가능성 있다" 2017-01-24 15:17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4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과 관련,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동철 청와대 정무비서관 간 대질심문 가능성이 원론적으로 있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청와대로 입성한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과 신 비서관은 이 리스트를 주도적으로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박성택 회장, 19대 대선 겨냥 7대 아젠다 제시…“중기청 장관급 승격” 정병국 "가짜보수 배격하고 적통보수 정권 창출할 것" [전문]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 수락 연설문 김용필 도의원, 표창원 그림 '더러운 잠' 보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비난 rsunj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