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자산관리전문 WM센터 1호점 개설

2017-01-24 14:09

[사진제공=대신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기존 반포지점을 서울시 서초구 잠원로24 반포자이플라자 2층으로 옮기고 반포WM센터로 승격시킨다고 24일 밝혔다.

반포WM센터는 대신증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산관리전문 WM센터이자 대체투자 전문센터로, 고액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를 고려한 자산배분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또 부동산, 사모펀드 등 대체투자상품을 활용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호산업 인수금융을 비롯해 담보금융, 구조화펀드 등 우수한 대체투자상품을 공급했던 장영준 지점장이 센터장을 맡았다.

반포WM센터에는 위스키바, 커피숍, 와인바 등으로 특화된 공간도 마련됐다. 고객을 위한 바자회, 전시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