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4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신기술 투자와 설비투자에 5조원대의 투자를 감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LG디스플레이는 5조원 중후반대의 설비투자를 감행할 것”이라며 “6세대 플라스틱 OLED와 대형 OLED 등 여러 투자가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比 43% 감축"LG디스플레이, 4세대 기술 적용한 모니터용 OLED 패널 양산 #실적 발표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투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