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4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특검 이슈에 따른 사업영향성에 대해 "최고경영진의 활동이 제약받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글로벌 정세변화나 사업재편구조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경영진의 활동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영진들은 성장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SKT, 5월 중순 이후 유심 공급 안정화…"신규 고객 모집할 수 있을 것"LG유플러스 "SKT 유심 해킹 사고 이후 전사 보안 시스템 점검…특이사항 없다" #삼성전자 #실적 #IR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