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9조3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한다 2017-01-24 08:55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24일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2017년 자기주식 매입 ·소각 계획을 밝혔다. 향후 3~4회에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매입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각키로 했다. 관련기사 [지라시에 흔들리는 한국 증시] 시총 1위 '삼성전자·알테오젠'마저 루머에 급등락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한진만·김용관 승진, 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 [프로필] 한진만 삼성전자 사장…파운드리 경쟁력 성장 기대 [속보] 삼성전자 신임 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반도체 수술 들어간 삼성전자…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지휘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