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24일 오전 4시7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7도, 동경 129.17도 지점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이범식 왼발박사, APEC 정상 회의 성공 개최 염원...개최 도시 경주 입성주낙영 경주시장 "경주가 APEC을 계기로 세계 속 도시로 도약 기대" #경주 #기상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