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 6년근 홍삼 농축액 ‘천지인 보력 홍삼’ 출시

2017-01-23 10:28

천지인이 출시한 '천지인 보력홍삼' [사진=동원F&B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동원F&B의 홍삼 브랜드 천지인은 6년근 홍삼 농축액 ‘천지인 보력 홍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지인 보력 홍삼’은 동원F&B가 직접 수매한 6년근 홍삼 농축액 함량 비율이 6.6%다. 이는 파우치 형태의 홍삼 제품 가운데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홍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은 11.5mg이다.

‘천지인 보력 홍삼’은 6년근 홍삼 농축액에 국산 영지버섯 추출물과 시베리아에서 자란 차가버섯 농축액을 더했다. 영지버섯 추출물은 혈행 개선에 탁월하며, 차가버섯 농축액은 항암 작용과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천궁, 당귀, 용안육, 진피, 육계, 감초, 오미자, 산수유 등 8가지의 한약재를 함께 담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천지인 보력 홍삼’은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이 필요한 중년층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부모님과 가족들을 위한 설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