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민과대안연구소, 인천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사업 업무 개시
2017-01-23 08:47
2017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7년도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으로 (사)시민과대안연구소(소장 박인규)가 선정되어 1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의 발굴, 인증, 운영 상담 및 지원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 운영지원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은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해 권역별로 1곳씩 지정한다.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인천권역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24일 `2017년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2017년 재정지원사업의 변경 지침 안내와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현재 인천에는 156개(예비사회적기업 포함)의 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며,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전문인력 지원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로 문의하면 되고, 설명회 세부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