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을 가족처럼
2017-01-20 09:48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은 “직원을 가족처럼 섬기는 가족친화경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19일, 1월 생일자 직원을 포함한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직원을 가족처럼 섬기는 가족친화경영!”은 가정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동료 상호간의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하고,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자부심 가득한 최고의 조직상을 구현하기 위해 공단에서 노력하고 있는 조직문화이다.
이번 직원 간담회에서는 생일축하 케이크와 다과를 준비해 다 같이 식사를 하며 1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천석만 이사장은 “이러한 간담회 자리를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공단 직원 모두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내부고객만족도 제고와 직원 상호간 신뢰문화를 구축해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직원을 가족처럼 섬기는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생일자 기념품지급과 자율출장제, 출산직원 지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시행하며 가족친화경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