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최영범(사진)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아시아경제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최 신임 사장은 18일 취임식을 열고 "올해를 3대 경제지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정교하고 치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최 신임 사장은 1992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