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이별에도 시청률 수직 상승…21% 진입
2017-01-20 07:1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상승했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전국 기준 2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3%보다 2.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의 곁을 떠나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