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 ‘갤럭시A5’ 2017 신제품 케이스 예약할인판매

2017-01-19 17:03

매치나인의 '갤럭시A5' 2017년형 신제품 케이스.[사진= 매치나인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매치나인은 삼성전자가 CES 2017에서 공개한 갤럭시 A5 국내 출시일인 19일에 맞춰 신제품 케이스를 출시하며, 예약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치나인은 2017년형 A5용 케이스로 보호 케이스인 ‘핀타’와 카드수납이 가능한 ‘카드라’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 두 제품에는 직선형 디자인을 차용한 ‘핀타 캐리어’와 ‘카드라 캐리어’를, 4가지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핀타 패턴즈’와 ‘카드라 패턴즈’를 선보인다.

직선형 디자인으로 캐리어를 닮은 ‘핀타 캐리어’, ‘카드라 캐리어’ 케이스는 TPU 소재의 소프트 케이스와 PC 소재의 하드프레임 케이스를 결합시킨 2중 결합구조로 외부 충격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둥근 모서리를 가진 갤럭시A5 기기와 잘 어울리도록 케이스 모서리를 라운드 디자인으로 설계한 보호용 케이스이다.

또한 카드라 캐리어는 손쉽게 위아래로 열고 닫는 슬라이딩 방식의 실용적인 카드수납 케이스로, 케이스 뒷면에 필수카드 수납이 가능하다. 이중보호 설계로와 내부 패턴 디자인으로 보호력이 우수하다. 블랙스카이, 골드샌드, 블루미스트, 네이비 등 4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가격은 1만6900원이다.

핀타‧카드라 패턴즈 케이스는 ‘핀타 케이스’와 ‘카드라 케이스’의 특장점에 도트, 카본, 스퀘어, 렉탱글 등 4종의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가격은 1만8900원이다.

매치나인은 갤럭시A5 케이스를 오는 2월19일까지 오픈마켓을 통한 예약판매 프로모션으로 최대 30%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스마트링 링오를 증정한다.

한편 갤럭시A5는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고가형 갤럭시S7이나 노트7 등에 적용된 IP68 등급의 방수 및 방진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갤럭시A 시리즈 중 최초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