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아바(A.V.A), PVP 생존모드 ‘라스트맨 스탠딩’ 24일 재오픈

2017-01-19 16:38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가 오는 24일 PVP 생존모드 ‘라스트맨 스탠딩’을 재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스트맨 스탠딩은 지난 2015년 여름 선보였던 PVP 모드로, 당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이용자에게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아바(A.V.A)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업데이트를 통해 라스트맨 스탠딩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생존 혈투를 벌이는 라스트맨 스탠딩 전장에는 전투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전장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며, 상대방 플레이어를 제압하거나, 일시적으로 대결을 피하기 위해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여기에 전장 환경 변화로 인한 전투의 변수와 인게임 보이스 채팅 기능이 제공하는 협력과 배신의 재미도 제공한다.

아울러 K-챔피언십으로 서비스된 랭크 게임 시스템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개선됨과 동시에 새로운 시즌 보상으로 신규 총기 ‘AICX AX308’도 지급한다. 지난해 선보여 다양한 혜택으로 이용자에게 사랑 받았던 ‘개-편하게 샤샤샤’ 이벤트도 2월 13일까지 재오픈 된다.

매일 30분 이상 게임 플레이 시 지급되는 아바(AVA) Bullet을 모으면 원하는 총기로 교환할 수도 있다. 라스트맨 스탠딩 재오픈과 함께 ‘포춘스타 13시즌’ 아이템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