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허영지 배출' 본스타트레이닝센터, 김태원-신구가 직접 트레이닝할 신입생 모집
2017-01-19 15:1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이하 본스타)가 제18기 정규과정 신입생 접수를 시작한다.
모집 과정은 연기자, 탤런트 과정, 가수를 꿈꾸는 보컬 과정과 연극-영화 입시를 위한 연영 입시 과정, 실용음악과 대학 실기를 위한 실용음악 입시 과정 등 총 5개 과정이다.
본스타는 꾸준히 연기, 보컬, 입시 등 엔터테인먼트 교육분야의 리더 교육기관이다. 그 이유는 실력파 강사들의 연기레슨,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가능성 있는 예비스타들을 각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춘 효과다.
본스타는 '옥중화'의 진세연, '별에서 온 그대' 조승현, 카라 영지, 헬로비너스 라임, 걸스데이 소진, 인피니트 남우현, 마마무 솔라, 101프로듀스 김소혜, 보너스베이비 가온 등을 배출해냈으며, 약 7개월~2년간 전문적인 트레이너에게 집중적으로 연기와 보컬 레슨을 받고 기획사를 통해 데뷔한 케이스다.
본스타는 단순한 공간 안에서의 한정적인 트레이닝에서 벗어나 정기적으로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과 뮤지컬 공연, 라이브 콘서트, 영화감독이 직접 담당하는 단편영화제작 과정 등 타 기관과 차별화 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단편영화제작이나 대학로의 공연 비용은 모두 본스타에서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