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펼쳐
2017-01-19 15:1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19일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일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아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화재예방,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방법 등에 대해 알리며, 4일간의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장흥주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양시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