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택 전북은행장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33호 가입
2017-01-19 11:33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임용택 JB금융그룹 전북은행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에 33호로 이름을 올렸다.
임용택 행장은 19일 전북은행 은행장실에서 이종성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동수 전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개최했다.
임 행장은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전북도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전국에 1450여명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