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 협약 체결
2017-01-19 09:4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18일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협력기관인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와 ‘건강한 일터 만들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한 일터 만들기’사업은 사업장의 근로자 행태개선을 위한 환경조성 및 제도마련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 동기를 부여하고, 보건소는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1년의 장기계획을 수립해 2주 간격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신체활동, 영양, 절주, 금연 관련 교육, 1:1 상담 등을 제공 한다
이를 시작으로 보건소는 더 많은 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나 직장생활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운영하며, 사업장의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 한다. 또 더 나아가 시민 모두가 스스로 건강생활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