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2월 6일 데뷔 1년여 만에 3000석 규모 팬미팅 진행
2017-01-18 16:3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아스트로가 오는 2월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가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6일 약 3000석 규모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The 1st ASTRO AROHA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아스트로의 공식 팬클럽 명칭인 ‘아로하(AROHA)’는 ‘아스트로의 하나뿐인 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팬클럽 명칭 하나에도 아스트로와 팬들의 서로를 향한 애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판타지오 측은 "데뷔 1년 만에 진행되는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인만큼 아스트로 멤버들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창단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팬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