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융합교류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2017-01-18 10:4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융합교류회(회장 황인준)는 지난 17일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센터(동장 황지성)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계양융합교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계양융합교류회는 지난 설 연휴에도 계양구에 백미 1,000kg을 기탁하는 등 계양구 내 복지여건 개선 및 나눔문화에 동참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작전서운동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독거노인 등)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