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해외진출 기업 맞춤형 지원 플랫폼 구축'
2017-01-18 10:1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이 진흥원 내 ‘안양글로벌비즈니스센터’(A-GBC)를 설립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진흥원은 먼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한 해외 통상 전문가를 채용, 이를 중심으로 마케팅 전문 조직을 구성한다.
안양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올 상반기 내 구축될 예정이며 그 역할은 다음과 같다.
둘째, 해외 거점별 언어 지원 및 현지 동행 바이어 접견 등 찾아가는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셋째,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 맞춤형 지원 및 사후관리 등 ONE-STOP 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