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2017-01-17 10:3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제수용품등 다소비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유통판매 중·대형매장,제조․가공업체, 판매장이며, 점검품목은 제수용품(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등)과 선물용품(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등), 수산물(조기,명태,갈치등) 등이다.
점검 시 원산지 거짓표시와 또 원산지표시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경우, 그리고 원산지 손상·변경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