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 출시

2017-01-17 07:26
활성비타민B 4종 포함돼 흡수 잘되고 작용시간 길어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 [사진=녹십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녹십자가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군과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있는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로,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ㆍ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율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포함됐고,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 항산화 기능과 노화방지 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있다.

성인 기준 1회 1정을 식후에 복용하면 되고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