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투어 참관단 모집
2017-01-16 15:35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7년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투어 참관단을 모집한다.
정원은 35명이고, 투어 기간은 2월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이다. 팬투어에 참가하는 팬은 2월 15일 닛폰햄 파이터스, 16일 한신 타이거스,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평가전을 직접 볼 수 있다.
요미우리와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단과 저녁 식사도 한다. 츄라우미 수족관, 슈리성 등 오키나와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있다.
참가비용은 성인 기준 132만원이다. 글로벌스포츠투어(02-754-1001)가 전화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