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새해 현장소통 시동
2017-01-16 10:5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6일 고천·부곡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2017년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는 새해를 맞아 시내 각 동을 돌며 시민을 직접 만나며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를 보고하고 신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것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두순시는 동별 현황보고, 해당 동 위주의 신년 주요사업 설명,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는 연두순시에서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간 협의를 통해 조치계획 및 추진상황, 결과 등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새해에도 시민행복과 시민소통을 최우선 시정 과제로 삼아 시민을 직접 만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