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설맞이 '복 많이, 혜택 많이' 이벤트
2017-01-16 10:0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카드는 설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삼성카드 모바일/PC 홈페이지에서 3가지 경품 중 1가지를 선택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동안 해당 경품의 당첨 조건을 달성한 회원 총 333명을 추첨해 신세계이마트 모바일상품권, 주유권, 아웃백 5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오는 28일(홈플러스는 30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4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기 선물세트 30여종을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세이브존에서도 각각 오는 31일과 26일까지 상품권 증정, 인기 선물세트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백화점△할인점△슈퍼마켓 2~3개월 △온라인쇼핑몰△여행△항공△면세점 2~5개월△차량정비△렌터카 2~4개월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설래(來)임'기획전을 진행한다.
가격대별, 브랜드별, 취향별 추천 선물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5%, 7%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실속 있고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