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메디힐 골프단' 창단…유소연 등 지원
2017-01-16 17:1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엘앤피코스메틱은 '메디힐 골프단'을 창단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힐 골프단은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을 비롯해 김나리·최혜용·이다연·김지은 선수, 중국 국가대표 출신인 시유팅와 장웨이웨이 등 한·중 여자골프 유망주로 구성됐다.
회사는 앞으로 2년간 선수 특성에 맞는 훈련 프로그램과 성적별 인센티브 제공 등 선수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