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강추위 녹이는 따뜻한 사랑 나눔 ‘훈훈’
2017-01-13 18:58
동작소방서 공상 소방공무원 가족돕기 1천만원 기부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2017년 첫 행보로 소방공무원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갑자기 불어 닥친 강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세계로TV는 인터넷 증권방송업체로 지역사회 기여활동에 그 어떤 기업보다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2년 연속) 및 최고 경영인상 수상(3년 연속) 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원기 대표는 현장활동 중 공상을 당해 치료 중인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 직원 정철호 대원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의 기부금을 사단법인 대한소방공제회에 기탁하였으며, 대한소방공제회는 ㈜세계로TV를 대신해 12일 오전 10시 정철호 대원이 재활 치료 중인 여의도성모병원으로 방문하여 가족에게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정 기부금을 전달받은 정철호 대원은 지난해 12월 12일 새벽 00시 33분경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 교통사고 구조출동 중 요구조자 구조작업에서 2차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부상으로 현재 2차 수술 후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들에게 나눔과 실천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성공한 주식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미국, 중국, 인도에 동시 출간을 앞두고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대도시 13개 지역에서 활발히 무료 강연투어를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