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31일까지 설 맞이 특급 이벤트 진행

2017-01-13 09:14
-31까지 20·30·4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캐시백 제공

[사진=BC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BC카드는 설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시즌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의 사용 실적에 따라 △캐릭터 인형 △5000원 캐시백 △전통 고택 숙박권 △ 문화공연 초대 △여행상품 최대 7% 할인 △무이자 2~3개월 등 다양한 혜택과 가맹점 별 설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서 응모하고 행사 대상 백화점과 마트에서 20만원이상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만17명의 고객들에게 △카카오프렌즈 인형(17명) △5천원 캐시백(1만명)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업종과 관계없이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서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30명의 고객들에게 △전통고택 주중/주말 숙박권(30명) △전통고택 주중 숙박권(200명)이 제공된다.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번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 온·오프라인 매장 10곳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까지 상품권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영웅> 티켓 2매(100명, 1인 2매) △ 영화 시사회 초대권(1600명, 1인 2매) 등이 제공되며, 1월 31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BC카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