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정유년 맞이 ‘설 선물세트’ 출시

2017-01-12 21:30

[사진제공=이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도(회장 이윤신)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이도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도 설 선물 세트’는 명절을 앞두고 정성이 담긴 좋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반상기, 면기, 접시, 컵 등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반상기 세트, 신혼 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디저트 세트, 친구나 지인 등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컵 세트 등 총 33종의 세트를 마련해 용도 및 가격대별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보다는 선물의 의미와 정성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5만원 이하의 세트 구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유세희 실장은 “선물을 받는 이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을 주고 받는 추세”라며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보다 실용적인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