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고속버스모바일’, 설연휴 맞아 풍성한 이벤트 펼친다

2017-01-12 15:54

'고속버스모바일' 이벤트 홍보 포스터.[사진= 한국스마트카드]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고속버스모바일 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16~31일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새마을금고, 우체국 체크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은 5% 캐시백(탑승완료 고객대상)을 받는다. 또 31일까지 롯데 E-Pass카드는 고속버스모바일로 첫 결재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10%할인에 3000원 캐시백을 실시한다. 이외 26~31일 모바일 승차권 이용자 중 2017명을 추첨, 3000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이번 설 연휴는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도로 위 first class’로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사전 예매도 가능하다”며 “더 좋은 고향길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 예매/ 저렴한 가격/ 다양한 이벤트’로 해마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설 연휴 기간인 27~30일 고속버스모바일의 예매 점유율은 약 5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 하나로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한 번에 할 수 있고, 증차를 통해 수월하게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