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2017-01-12 13:4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6~20일까지 설 대목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합동으로 ▲가스·전기분야 사용시설의 안전관리상태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법정 보험가입 및 법정검사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