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터넷중독 예방강사·가정방문상담사 모집
2017-01-11 08:13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과 정착에 중추적 역할 기대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충북도가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스마트 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인터넷중독 예방와 해소 사업을 수행할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사 등 강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시행하는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자와 인터넷중독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1월 19일(목)까지 지원서와 관련 자격증 등을 충북스마트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예방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들은 충북도내 아동·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집단상담, 가정방문상담 등을 진행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북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