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나흘째 신고가 경신 행진을 했다. SK하이닉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40%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2주 신고가인 5만200원을 기록하면서 2015년 6월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5만원을 돌파했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가는 2014년 7월 17일 장중 기록한 5만2400원이다.관련기사방산株, 이스라엘·이란 휴전 합의에 급락SK하이닉스, 52주 최고가 경신… 28만원 육박 #반도체 #특징주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