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임국빈 서장 공상 소방공무원 위로 방문

2017-01-10 13:25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 임국빈 서장이 9일 재활 치료중인 공상 소방공무원 최정오 지방소방위 자택을 직접 찾아 위로해 눈길을 끈다.

119구조대원인 최 소방위는 지난 2015년 2월15일 오후 6시10분께 금형 제조공장 화재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상태다.

임국빈 서장은 “빠른 쾌유를 빈다”며, “재활을 통해 하루 빨리 업무에 복귀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