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베일벗은 기아차의 드림카 '스팅어'
2017-01-09 10:15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자동차의 첫 후륜 구동 스포츠 세단 '스팅어(프로젝트명 CK)'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러셀 인더스트리얼 센터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사전 미디어 행사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선보였다. 차명 '스팅어'는 사전적으로 '찌르는, 쏘는 것'을 뜻한다.
스팅어는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드림카’ 제작을 목표로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