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되는 첫 걸음, 전문대를 두드려라”
2017-01-09 08:26
인천재능대 정시모집, 13일까지 4년제 간호학과 포함 20개 학과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13일까지 2017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인천재능대는 지난 3일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으며 4년제 학과인 간호학과를 비롯해 유아교육과, 유통물류과, 항공운항서비스과 등 20여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정시모집은 크게 수능전형과 내신전형으로 나뉜다. 모집인원의 83%를 선발하는 수능전형은 기본적으로 수능 100%를 반영한다. 내신전형 또한 내신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또한, 인성과 창의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개 학과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학과로는 △호텔관광과 △항공운항서비스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 △레저스포츠과 체육(야구)특기자 전형 등이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실기전형과 체육(야구)특기자 전형 등도 실시한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취업률 3년 연속 수도권 1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3년 연속 최우수대학 평가, 대학구조개혁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등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받은 280여억원의 정부 지원금은 장학금, 해외연수와 실습, 영어 중국어 특강 등 50여개에 이르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전액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