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이찬동 "이번 앨범 멜론차트 100위 안에 들면 팬 한 분 선정해 라이브 들려드릴 것"
2017-01-05 14:4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컬그룹 브로맨스 박현규와 이찬동이 2017년 목표를 언급했다.
박현규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ROM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에는 아직 신인이기 때문에 노래와 그룹을 더 알려서 친숙하게 느끼게 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실 더 큰 목표가 있다. 저번 앨범을 멜론차트 100위 안에 못들었다. 이번 앨범은 100위 안에만 들어보는 게 가장 큰 목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브로맨스 새 앨범 ‘ROMANCE’ 타이틀곡 ‘I'm Fine’은 거미 휘성 백지영 박효신 케이윌 등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제조기 김도훈 작곡가가 이례적으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단독으로 작업한 정통 발라드 곡이다.
브로맨스 새 앨범 ‘ROMANCE’는 6일 0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