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정파트너스, 빌딩·사무실 전문 '오피스픽' 론칭
2017-01-03 15:23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 리앤정파트너스는 자사의 빌딩 및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 '오피스픽'을 정식 론칭 한다고 3일 밝혔다.
오피스픽은 이번 정식 론칭을 통해 부동산 매물 자동 분석 시스템인 '오피스AR'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다년간 구축한 빌딩 매매 및 임대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임대시세 리서치, 적정 임대료 산출, 공실률 추이, 환산임대료 변화추이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페이지 개편도 이뤄진다. 기존 웹에서만 가능했던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해 '카톡문의'와 '전화하기' 기능을 추가해 해당 매물에 대한 답사 동행 신청이나 관련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문의할 수 있다.
오피스픽은 사무실을 픽업한다는 의미를 가진 중소형빌딩 전문 O2O 서비스로, 지난 11월 클로즈베타서비스(CBT)를 오픈 하고 고객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수렴하는 등 최적의 서비스 제공과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