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어린이 초코음료 '뽀롱뽀롱 초코롱' 출시
2017-01-03 11:2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팔도가 어린이 초코음료 '뽀롱뽀롱 초코롱'을 출시하며, 초코음료 시장을 공략한다.
3일 관련업계 따르면 남양유업의 '초코에몽'과 동서식품의 '제티'가 양분하고 있는 초코캔 음료시장은 2015년 시장규모가 20억원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50억원을 넘어서며 100% 이상 신장했다.
팔도의 뽀롱뽀롱 초코롱은 부드럽고 진한 어린이 초콜릿 음료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뽀로로 캐릭터를 사용해 친근감을 더했다. 상반기 중 뽀롱뽀롱 초코롱 라인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