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동부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 출시

2016-12-29 12:52

조방래 동부화재 신사업부문 부사장(좌)과 김진운 롯데카드 영업본부장이 ‘동부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카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카드는 27일 동부화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부화재 다이렉트 보험료 할인에 주유와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부가한 ‘동부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보험료 결제 시 최대 3만원을 할인 해준다. 카드 발급 첫해에는 보험료 결제 금액이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일 경우 2만원을 할인 해주고, 5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다음 해부터는 전년도 이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실적의 5% 한도 내에서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을, 대중교통(시내버스/지하철/택시) 이용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나 롯데카드 신청 콜센터(1544-4330), 동부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www.directdongbu.com)를 통해 발급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