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파트 특집]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2016-12-28 11:05
전용면적 84~99㎡ 중형 총 1774 가구로 구성
최신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적용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대우건설은 경기 의왕에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 완료했다.

이 단지는 경기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3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총 17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예정) 등의 도로 인프라가 구축돼있다.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주민운동시설과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덕원초, 포일초, 백운중, 백운고 등의 학군이 단지 반경 1㎞ 이내에 형성돼있고, 평촌 학원가도 2㎞ 이내에 있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총 가구수 대비 80% 이상이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남향(남동·남서) 위주 배치 및 판상형 4-베이(Bay), 3면 개방형(일부 주택형) 구성으로 단지 개방감과 채광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 단지 옆 학의천을 따라 형성된 수변 조망권, 매봉산의 녹지 조망권이 확보된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 3개의 테마파크 및 중앙광장과 산책로가 꾸며져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집, 도서관, 독서실, 시니어클럽, 북카페 등도 설치된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또 대우건설은 센서식 싱크 절수기 등 절수형 위생기구를 설치하고, 공용부와 가구 내부 일부에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첨단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앱을 통해 가구 내부 및 외부에서 조명제어, 가스밸브 차단제어,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IoT 홈네트워크가 적용되며,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설치된다.

강화된 보안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 200만화소 CCTV가 설치되고, 무인경비시스템, 비상벨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가구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되고, 가구 내 월패드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도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