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양세종과 함께 막장의 세계로?! "유전자 검사하자" [콕!영상]

2016-11-30 07:21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8회[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 홈페이지]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클립 영상이 화제다.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29일 "서현진, 양세종에 '막장의 세계로 인도! 유전자 검사하자!'"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8회 방송분으로, 영상 속에는 윤서정(서현진)이 도인범(양세종)에게 오해를 풀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인범은 어린 시절 갑자기 자신과 아버지 도윤완(최진호) 앞에 나타난 서정을 윤완의 숨겨둔 자식으로 오해하고, 서정을 계속해서 미워해 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